CMA CGM은 ‘ASAF'서비스 개선을 발표했다. 부산, 신강을 거쳐 칭다오에 7월 7일 첫 기항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칭다오에서 서아프리카향 화물의 운송시간을 최대 7일까지 단축할 수 있다.

칭다오에서 나이지리아 틴캔항까지 41일이 걸린다. 칭다오에서 루안다와 푸앵트노아르까지는 각각 43일, 37일이 소요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크리비와 케이프타운향은 40일, 30일이 걸린다.

최대 8,750TEU의 컨테이너선 12척이 운항하며 부산, 톈진/신강, 칭다오, 상하이, 닝보, 난사, 탄중펠레파스, 싱가포르, 케이프타운, 푸앵트노아르, 크리비, 루안다, 케이프타운, 포트클랑, 싱가포르, 부산 순으로 기항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