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항공이 55%, SPL이 25%, JEB.V.이 20% 지분소유
상하이 항공(Shanghai Airlines)이 최근 중국민항총국에 상하이 인터내셔널 에어카고 설립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 화물 항공사는 상하이 항공과 시노프라임(SPL), 주니퍼 부동산(JEB.V.)이 공동으로 설립에 참여하며 자본금은 1,540만 달러다.
지분 구조는 상하이 항공이 55%, SPL이 25%, JEB.V.이 20%를 각각 소유하게 됐다.
이 항공사의 운영계획에 따르면, 초기에는 3대 화물기를 주요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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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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