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취항지 7곳으로 확대

카타르항공(QR)은 도하-안탈리아에 취항하며 터키 취항지를 확대했다. 올해에만 3번째로 개설한 터키노선. 안탈리아 직항노선 취항으로 이 항공사의 터키 취항지는 7곳으로 늘어났다. 안탈리아노선은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운항기종은 ‘A320’이다.

카타르항공은 현재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공항 주 14편, 아타튀르크공항 주 10편, 아타나공항 주 3편, 하타이공항 주 3편, 앙카라 주 7편을 운항하고 있다. 아다나와 하타이 직항노선은 2017년 9월, 지난해 2월 각각 취항했다. 보드룸과 안탈리아에 주 2편씩 취항으로 카타르-터키간 주당 82편을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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