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항공(KQ)은 나이로비-텔아비브 취항을 위해 수단정부에 영공통과를 신청할 예정이다. 케냐항공과 이스라엘 교통부 관계자가 만나 내년 연초 이스라엘 텔아비브 운항 계획을 협의했다.
수단정부가 영공통과를 허가한다면 적대적 관계인 이스라엘과 수단 관계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 현재 나이로비-텔아비브 노선에 취항한 케냐 및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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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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