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홍콩에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

전세계 72시간 배송 네트워크 구축 위해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8.06.14l수정2018.06.14 11:07l(0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카이니아오 네트워크(Cainiao Network)’가 약 15억 달러의 합작투자(JV)사를 설립해 홍콩국제공항에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합작사에는 에어차이나(CA)을 비롯해 YTO익스프레스 등이 투자하게 된다. 이 물류센터는 총 부지면적 5만 3,000㎡, 총건평 38만 ㎡로 홍콩에서 3번째로 큰 물류센터가 된다. 본격운영은 오는 2023년부터 시작된다.

아시아의 스마트 물류 허브로 개발하며, 글로벌 전자 상거래 물동량을 주로 흡수해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연간 1,000만 건 이상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의약품 등 온도관리가 필요한 화물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카이니아오 네트워크’는 지난 5월 말 두바이를 비롯해 중국 항저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벨기에 리에지, 모스크바에 각각 물류센터를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총 1,000억 위안(약 17조 원)을 투자해 전세계 배송을 72시간 안에 커버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이미 홍콩 3개 거점에서 재고보충센터도 운영 중이다. 5월에는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위해 홍콩과 벨기에 간 항공운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또 금년 초부터 항저우와 모스크바 간에도 국제 항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오 편집장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 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에 대해 어떤 경우라도 본사의 사전 동의나 허가없이 무단 게재나 복제를 할 수 없습니다.
발행처 : 로지콤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56 동양트레벨 412호
전화 : 02)322-6101(代)  |  팩스 : 02)322-6103  |  E-mail : news@cargo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시오
Copyright © 2018 Cargo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