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K)은 7월 1일 두바이-루안다노선의 증편을 단행한다. 주 2편→주 5편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운항기종은 'B777-300ER'이다.
올해 연말부터는 매일 운항 체제를 구축한다. 편당 23t 수송이 가능하며 전자장비, 건설자재, 제약화물이 여객벨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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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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