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 박신호)이 6월 12일 오전 사회적 책임을 위해 쌀 10kg 20포대를 지역 복지단체인 동구청 미애원(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 5일 부산항만공사 노동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한국노총 공공노련, 공기업정책연대, 전국해양수산 노동조합연합 소속의 각 단사(단위노동조합)에서 보내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노동조합도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노동조합이 지역 노동자 및 시민에게 더욱 까깝게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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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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