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노트랜스 일본 현지법인은 중국횡단철도(TCR)을 통해 6월부터 일본에서 몽골 울란바토르 간 ‘해상&철도’ 연계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일본에서 중국 톈진항까지 해상운송을 한 다음, 울란바토르까지는 철도운송하는 형태다. 총 트랜짓타임은 13~15일이 소요된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TCR 서비스를 확대해 중앙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각지에 대해서도 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