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 조훈구)은 개청 135주년을 맞아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생활관 청소, 주변 환경 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회원들은 매달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전달하였다.
이밖에도 관내 저소득장애인 12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우 목욕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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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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