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고객서비스평가 부문 3위

카타르항공이 전세계 항공사 가운데 정시운항률을 비롯해 항공사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평가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의 결항이나 지연에 따른 고객들의 배상소송 대리하는 에어헬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카타르항공의 정시운항률은 89%로 이 평가부문을 비롯한 종합 서비스 평가에서 최상위 순위에 자리했다. 정시운항률 최우수 항공사는 케냐항공으로 92%의 정시운항률을 기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항공과 에어발틱, 에게항공이 90% 이상의 정시운항률을 기록했다.

한편 정시운항률 꼴지는 에어캐나다로 5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고객서비스 평가에선 아시아나항공이 3위, 대한항공이 7위에 각각 랭크됐다. 

▲ 출처 : 에어헬프(AirHelp) 홈페이지.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