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화물부문은 최근 온도관리 컨테이너 업체인 미국의 ‘CSafe 글로벌’과 최신 전동식 냉동 컨테너인 ‘RAP e-컨테이너’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첫 항공사가 된다.

새로운 ‘CSafe RAP’은 배터리를 비롯해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의약품 등 정밀한 온도관리가 필요한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유럽 규격으로 최대 5개 팔레트, 미국 규격 4개의 팔레트를 수요할 정도로 적재량도 큰 특징이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