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은 현존 최고속 슈퍼카인 데벨 식스틴(Devel Sixteen)을 두바이에서 토론토까지 항공수송했다. 터키항공 화물부문은 특수화물 전문가팀과 수송작업을 완료했다.

두바이 W모터스에서 생산하는 데벨은 시가 220만 달러에 달하는 차량이다. 123리터의 16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 시속 563km를 자랑하며 속도를 견디기 위해 항공기에 사용하는 특수타이어를 사용하는 슈퍼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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