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를 허브로한 저비용항공사(LCC)인 ‘9에어’가 조만간 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중국 국내선을 운항한지 3년 만에 국제선 진출이다. 최근 중국 민항총국은 이 항공사에 대해 국제선 운항허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운항도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동남아의 주요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준네야오항공(Juneyao Airlines)의 자회사인 이 항공사는 현재 ‘B737-800’ 15대, ‘B737-8' 39대를 각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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