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로지스틱스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포워더인 ‘시핑 앤드 에어프레이트 서비스(SAS)’를 합병했다.

SAS는 남아프리카에서 30년 이상 포워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로 항공화물과 LCL‧FCL, 벌크화물 등에 대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창고보관과 배송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케리로지스틱스는 아프리카에 대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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