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요르단항공(RJ)은 3분기까지 내로우바디 항공기 발주를 마무리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내로우바디 기종 23대 주문을 위해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 보잉, 봄바디어, 엠브라에르와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9월까지 어떤 제작사 항공기를 도입할지 결정하며 이렇게 도입된 항공기들은 기존에 ‘A319-100' 4대, ’A320-200' 7대, ‘A321-200' 2대, ’EMB-175' 3대 등을 대체한다. 주로 중동, 유럽, 북아프리카 단거리 노선에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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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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