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 5년 내 400억 엔 수입 창출할 것

코지 미야하라(Koji Miyahara) NYK회장은 올해의 컨테이너 시핑 산업에 대해 몇십년 간 글로벌 선두주자로써 꾸준한 확장을 통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05년 4월부터 실시된 '뉴 호라이즌 2007' 회사운영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미야하라 회장은 "회사의 컨테이너 부문이 뉴 월드 얼라이언스(New World Alliance)에 조인할 예정으로 이는 해운 비즈니스의 확장을 뜻한다"며 "또한 올 4월부터는 NYK로지스틱스의 육상서비스가 수익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니폰 카고 에어라인(Nippon Cargo Airlines)는 향후 항공물류서비스의 전망이 밝을 것이라 예상하고 5년 내에 400억 엔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 발표했다.

미야하라 회장은 "타 해운회사들과 차별화 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해 특히 유럽과 미국 내 다품종소량 항공화물 부문에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 회사는 사쿠라(SAKURA)라 불리는 새로운 회계시스템이 오는 4월부터 부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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