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와이드 플라이트(WFS)는 캐세이 퍼시픽에 이어 중국국제항공(CA), 로열요르단항공(RJ)과도 코펜하겐공항 화물지상조업 계약을 체결했다. 캐세이 퍼시픽과 계약은 3월부터 발효됐다.
새로 체결한 계약에 따라 5월 30일부터 중국국제항공의 코펜하겐-베이징 수도공항 노선의 화물지상조업을 담당한다. 에어버스사의 ‘A330'이 주당 주당 5편 운항하며 편당 10t의 화물을 처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에는 로열요르단항공의 암만-코펜하겐 노선의 지상화물조업도 시작한다. 이 항공사는 주당 3편을 운항하며 기종은 ‘A3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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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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