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 : 박근태)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미국 뉴욕시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Shared Value Leadership Summit’에서 박근태 사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CJ대한통운의 대표적 CSV사업인 ‘실버택배’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박 대표는 “사업에 바탕을 두고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지역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버택배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마이클 포터, 마크 크레이머 교수가 설립한 미국 비영리 컨설팅 회사인 FSG(Foundation Strategy Group) 주관으로 매년 열리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CSV 관련 행사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에 대한 기업들의 사례 발표와 의견이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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