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컨테이너 항로에 대한 선사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덩달아 운임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월 13일 기준 TEU당 585달러 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5.2% 감소한 수치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면 무려 TEU당 300달러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기사 : 앤트워프항 소형선박 등에 LNG 공급 서비스
관련기사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