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완하이의 일본-싱가포르 서비스인 ‘NS1’이 첫 운항을 시작했다. NS1 서비스의 첫 운항을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고베·오사카국제항만공사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항만과 완하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1은 일본 칸토-홍콩과 일본 주요항만-광저우, 난사에 직기항하는 서비스로 완하이가 기존에 운영하던 일본-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서비스를 보완하게 된다. 오사카, 고베, 나고야, 가와사키, 도쿄, 요코하마, 홍콩, 난사, 싱가포르, 포트클랑, 카이맵, 셔코우, 홍콩, 옌톈, 오사카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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