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해외 전자상거래 솔루션 소개

DHL코리아(대표 : 한병구)는 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볼륨에서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DHL 글로벌 이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DHL코리아는 이날 세미나에서 수취인이 직접 배송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온 디맨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비롯해, XML, 플러그인을 통한 웹사이트 연동 서비스, 반송이나 물품 수취에 대한 분쟁이 발생했을 시 활용할 수 있는 배송증명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밖에 박제현 관세청 통관기획과 주무관의 ‘B2C 수출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책’, 김대현 트윈위드 대표이사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 등 전문가 초청 강연과 DHL 인천 게이트웨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DHL은 언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DHL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높은 신뢰를 쌓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커머스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이커머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솔루션 개발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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