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국적 VLM항공(VG)이 쾰른 본 공항을 허브로 로스토크와 앤트워프에 취항한다. 6월 4일부터 취항하며 주 5편(월, 화, 목, 토, 일요일) 운항한다. 두 노선 모두 포커50이 운항하게 된다. 쾰른-로스토크의 운항거리는 487km, 앤트워프는 192km이다.
하계기간 VLM은 쾰른을 허브로 로스토크, 베를린 테겔, 베를린 쇠네펠트, 라이프치히 할레, 함부르크, 드레스덴, 뮌헨, 쥘트의 독일내 8개 공항에 취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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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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