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APL은 자사의 '차이나 필리핀 익스프레스1(CP1)'가 중국 샤먼, 필리핀 바탕가스에 추가 기항한다고 발표했다.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갈라바르손지방의 바탕가스에 직기항하게 돼 중국 수출화주들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4월 15일 샤먼항 출항을 시작으로 샤먼, 홍콩, 난사, 셔코우, 마닐라 북항, 마닐라 남항, 바탕가스, 샤먼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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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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