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시데츠(NNR)가 지난 10일 뉴질랜드 포워더인 ‘GCS 로지스틱스’ 지분 90%을 인수하면서 사실상 자회사로 흡수 했다. 인수이후 회사 명칭은 ‘NNR 글로벌 로지스틱스 뉴질랜드’로 개명하게 된다.

이에따라 NNR의 전세계 네트워크는 27개국, 109개 도시로 확대됐다. GCS로지스틱스는 지난 2010년 9월에 오클랜드를 본사로 설립됐다. 항공·해상 포워딩이 주역 서비스로 종사ᄌᆞ는 총 17명이다. 2016년 영업수익은 1,432만 1,000NZD(약 113 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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