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적 선사 완하이라인이 일본-한국-베트남을 잇는 ‘JKH서비스'를 4월 22일 시작한다. 완하이와 인터아시아 라인(IAL)이 공동으로 1,800TEU 컨테이너선 3척을 투입해 운항한다. 완하이 2척, 인터아시아 1척을 투입한다. 

4월 22일 부산항 출항을 시작으로 5월 1일 하이퐁에 입항예정이다. 항차당 21일이 소요되며 하카타, 모지, 부산, 울산, 광양, 지룽, 카오슝, 하이퐁, 셔코우, 홍콩, 샤먼, 하카타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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