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인 에버그린라인이 최근 캄보디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과 베트남, 태국항로 서비스인 ‘CVT’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항차는 오는 25일 서커우를 출항하면서 시작한다. 1,618TEU급 2척을 투입해 서커우, 홍콩, 호찌민, 시아누크빌, 라엠차방, 하이퐁, 서커우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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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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