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APL은 남중국과 태국을 잇는 단거리 서비스 '차이나 방콕 익스프레스(CBX)'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난사에서 방콕까지 해상운송에 4일이 소요된다. 특수화물인 냉동이나 브레이크벌크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4월 18일 홍콩을 첫 출항하며 홍콩, 셔코우, 난사, 방콕, 램차방 순으로 기항한다.
다음기사 : 7L, 2년 만에 부다페스트-바쿠 재취항
이전기사 : CA, 연간 이익 전년대비 6.39% 증가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