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 APL은 남중국과 태국을 잇는 단거리 서비스 '차이나 방콕 익스프레스(CBX)'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난사에서 방콕까지 해상운송에 4일이 소요된다. 특수화물인 냉동이나 브레이크벌크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4월 18일 홍콩을 첫 출항하며 홍콩, 셔코우, 난사, 방콕, 램차방 순으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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