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항공이 칭다오-항저우 정기 화물노선에 'B757-200'으로 취항했다. 증가하는 화물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SF항공의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에서 허브인 항저우에 매일 취항하게 됐다. 이 노선에서 운항하는 ‘B757-200'에는 최대 28t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SF항공의 모기업인 SF익스프레스는 2012년부터 칭다오발 항공화물을 중국 남부와 동부지역으로 수송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SF항공은 ’B757-200'을 투입해 칭다오발 체리를 수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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