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이 5.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전체 컨테이너 수송량은 1,360만 TEU로 집계됐다.
특히 아시아발 수출 물동량과 북미지역 수입 물동량이 전체적인 증가세를 견인했다고 CTS가 최근 밝혔다. 1월 아시아발 컨테이너 화물은 810만 TEU로 6.2% 증가했다. 수입은 500만 TEU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북미지역 수출은 120만 TEU로 5.8% 감소했고 수입은 250만 TEU로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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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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