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회장 : 이윤재)는 초중고생 대상 해운교육 확대를 위하여 한국해양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해운교육 로드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선주협회는 초중고 교원의 해운 및 연관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대상 승선교육을 시행하였다.

올해 1차 승선교육자인 신춘희 해양교육연구회 회장과 서형기 부회장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현대상선(대표 : 유창근 사장) 소속 ‘현대 포스호’에 승선(부산→상해)하여 해운물류의 흐름과 선박운항에 대한 체험을 하였다. 선주협회는 연중 연구회 소속 교원들에게 승선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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