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의 지상조업부문 자회사인 드나타(dnata)가 3,437㎡ 규모의 신선화물 전용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댈러스공항(DFW)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완전오픈에 앞서 지난해 일부 시설에 대한 운영을 개시한 바 있다. 의약품, 과일,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의 제품만을 처리하는 공간은 1,672㎡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의약품 취급 프로그램 ‘CEIV 파마’ 인증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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