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항의 지난 1월 컨테이너 처리량이 58만 5,864TEU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기록이라고 뉴욕뉴저지항만공사(PANYNJ)가 최근 밝혔다. 이는 항만 개항 이래 월간 처리량 기준 5번째로 좋은 실적이다. 수입 물동량이 30만 9,003TEU로 18.5% 증가했고 수출은 1.7% 증가한 11만 2,839TEU를 기록했다. 공컨테이너 수출은 12.4% 증가한 16만 2,070TEU, 수입 공컨테이너는 7.9% 증가한 1,898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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