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VJ) 화물부문이 화물기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올해 2분기 중 'B737-400F' 2대를 도입하고 단거리 노선에 우선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종을 통해 사이공, 하노이, 싱가포르, 방콕, 홍콩에 투입한다. 올해 말 같은 기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 항공사는 39대의 'A320'과 13대의 'A321'기종 여객벨리를 통해 화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편 이 항공사는 120대의 A320과 100대의 'B737맥스' 기종을 발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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