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 한병구)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UN 지정 공식 기념일이다. DHL코리아는 사내 여성위원회 주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DHL 코리아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대 성(性) 직원의 장점과 존중하는 점, 배울 점 등을 적는 포토 이벤트를 열어 조직 내 다양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DHL 코리아 마포 본사, 서울 강북 서비스센터, 인천공항 게이트웨이 등 주요 사무소 3곳에선 230여 명의 여직원이 참가해 우리 사회 여성 및 사내 여직원들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더불어 DHL 코리아 여성 직원 100명은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의 리더십을 실천했다.

DHL 코리아 여직원들의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모자는 DHL 코리아 여성위원회 이름으로 아프리카 말리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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