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컨테이너 선사 IRISL의 자회사인 HDASCO가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4척의 1만 4,500TEU급 선박 가운데 1척을 인수했다. 이번에 인수한 선박은 모기업인 IRISL가 보유한 최대 선박인 6,500TEU급 선박 보다 2배 길다. 이 선박은 동아시아-중동 항로에 투입된다. 나머지 3척은 오는 8월 중 인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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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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