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K+N)이 최근 싱가포르와 네덜란드에 ‘혁신센터’를 각각 설립했다.

네덜란드 혁신센터는 주로 대규모 자동화와 혁신적인 기술에 추점을 두고 있다. ‘유니버셜 로봇’사와 제휴를 통해 공동 작업 로봇도 도입했다.

싱가포르는 데이터 분석과 사물 인터넷(IoT) 등을 이용한 새로운 물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하니웰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 두 혁신센터를 통해 대학, 스타트업 등 다양한 조직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간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공급망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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