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의 화물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이 공항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 t 이상 항공화물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7.9% 증가한 213만 t의 항공화물을 처리했다.
올해 1월에도 두 자리 수 항공화물 증가율을 기록했다. 17만 5,590t을 처리했으며 지난해 15만 8,700t 보다 10.7% 증가했다. 1월 들어 수출입과 환적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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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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