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물류 운영사인 한진은 2만 t 이상의 경기물자를 국제운송은 물론 통관에서부터 현지 경기장, 선수촌 등 주요 시설까지 일괄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은 물론 여주, 원주, 평창, 강릉, 인천항, 부산항 등 7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평창, 강릉에 17개 세부 거점 운영과 경기장은 물론 인천공항, 선수촌 등 주요 시설에 물류 상황실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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