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양밍은 용선계약이 만료되는 컨테이너선 20척의 대체를 추진한다. 2,800TEU 10척을 신조 발주하며 1만 1,000TEU 10척은 용선으로 도입한다.
발주 조선소 및 용선할 선주는 아직 미정이다. 지난해 이 선사는 앞으로 3년내 용선계약이 만료되는 컨테이너선 20척을 새로운 선박으로 대체하는 선대 최적화 계획을 발표했다. 양밍은 평균 선령 10년의 사선 47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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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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