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 화물부문은 국제선 항공화물을 GPS를 통해 추적 서비스하는 ‘이케에이션 크리티컬(Equation Critical)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시간에 민감한 화물(법적 문서, 기계부품, 항공기부품 등)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사전예약없이 항공기 출발 90분 전까지 탑재 준비되면 된다. 특히

일단 이 서비스는 인천을 비롯해 애틀란타, 사바나, 런던에서 보고타. 요하네스버그, 에콰도르 키토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앞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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