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 방희석)가 2월 12일 월드마린센터 회의실에서 SNS기자단인 ‘제2기 YGPA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포터즈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 항만, 물류 등 분야의 전반적인 정보를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YGPA 블로그 ‘blog.naver.com/ygpa11819)’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YeosuGwangyangP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 사장은 “공사 SNS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공사와 여수·광양항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확인할 수 있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해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