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운수‧우편분야 종사자들의 월평균 급여가 34만 5,097엔(약 342만 9,194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5%가 상승한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밝힌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작년 12월 기준 일본에서 운수‧우편분야 총 근로자는 338만 1,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7%가 증가했다. 월간 노동시간도 173.1시간으로 1.1%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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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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