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이 선사와 화주‧포워더(NVOCC) 간 운송계약 중개 플랫폼인 ‘뉴욕 시핑 익스페인지(NYSHEX)’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NYSHEX’의 계약은 법적 구속력이 있다. 화주에게 선사가 서비스 요율과 스페이스, 일정 준수 비율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선적예약과 동시에 일정한 운임과 스페이스가 보장된다. 선사도 초과 예약에 따른 미선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 머스크라인 이외에도 CMA CGM을 비롯해 COSCO, 하팍로이드, MOL, OOCL 등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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