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선사 머스크라인은 2월 1일~18일 상하이에서 중남미향 화물의 무차별품목운임(FAK) 인상을 발표했다. 이 기간 상하이에서 발파라이소(칠레) 및 라사로 카르데나스(멕시코)향 FAK는 TEU당 2,700달러, FEU당 3,150달러를 부과한다.
푸에르토 퀘잘(과테말라) TEU당 2,850달러, FEU당 3,400달러. 푸에르토 칼데라(코스타리카)와 콜론자유무역지대(파나마)는 TEU당 2,950달러, FEU당 3,550달러이다.
부에나벤츄라(콜롬비아)는 TEU당 2,700달러, FEU당 3,150달러. 카르타헤나(콜롬비아) 및 카우세도(도미니카)는 각각 TEU당 3,150달러, 3,250달러, FEU당 3,650달러, 3750달러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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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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