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사 K라인이 1만 4,000TEU급 ‘밀라노 브릿지호’의 인수를 발표했다.
이마바리조선 히로시마조선소에서 1월 18일 인도된 이 선박의 길이는 365.9m이며 폭은 51.2m로 디얼라이언스의 아시아-지중해 서비스'MED2'에 투입된다. K라인은 올해 적재능력 1만 TEU 이상 대형컨테이너선 5척을 인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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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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