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하계 스케줄(3월 25일~10월 27일) 동안 나리타 – 방콕노선(더블 데일리), 오사카 – 호놀룰루(더블 데일리)노선의 운항체제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나리타 – 모스크바노선을 6월까지 주5편, 7~10월은 데일리로 강화한다. 하네다 – 방콕노선(주7편)에 대한 투입 기종은 ‘B787-8’에서 ‘B777-200ER’로 변경한다. 또 8월 1일부터 하네다와 김포노선(JL095/090편)의 투입 기종도 ‘B767-300ER’에서 ‘B787-8’로 변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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