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취해졌던 모리셔스 시우사구르 람굴람 국제공항(MRU)에 항공기 이착륙 전면 중단이 해제됐다. 모리셔스기상관측소의 사이클론 3단계 경보 발령으로 공항에 항공기 이착륙이 일시 중단됐다. 모리셔스 화물의 99%를 처리하는 포트루이스항구도 폐쇄됐다.

익일인 1월 18일부터 항공기 이착륙은 재개됐으며 공항측은 발이 묶인 2만 명의 승객들을 위해 임시편 30편과 추가로 직원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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