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워더 닥서는 토마스 로이터(Thomas Reuter) 항공·해운물류 업무최고책임자(COO)의 퇴사를 발표했다. 후임 COO인 '요헨 뮬러(Jochen Müller)'가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인수인계받았다.
2016년 10월 닥서에 합류한 뮬러 신임 COO는 1964년 생으로 독일 보름스 출신이다. 쉥커 영국 최고경영자(CEO)로써 육상, 항공, 해상운송, 박람회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2011년부터는 쉥커 독일에서 근무하며 항공운송, 중부유럽 영업, 박람회 및 스포츠경기 물류 등을 담당했다.
다음기사 : 현대상선, 조속한 주식거래 위해 '만반의 조치'
이전기사 : 레샤코, 유럽지역 네트워크 강화 나서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