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샤코(Leschaco)가 프랑스와 스페인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미국(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와 오사카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어 유럽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최근 유럽지역의 경기회복과 함께 유럽지역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 이에 대한 대응으로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내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확대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전세계 22개 국가 71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