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이 보잉에 ‘B777’ 화물기 3대를 발주했다.
이 기종은 쌍엔진을 장착한 화물기 가운데 최장거리 기종이다. 최대적재 112t으로 9,070km를 항속할 수 있다. 이에따라 운항 항공사 입장에선 중간 기착지을 줄임으써 비용 절감은 물론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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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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